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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ics는 ‘로봇’이라고 불릴 수 있는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활동을 넘어서 오롯이 그 자체로 기술 융합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학문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융합이란 속성은 필연적으로 광범위한 범위의 다양한 지식을 요구하게 되고 이에 에서 파생되는 산업들은 흔히들 구분하는 것처럼 제조업 혹은 ICT업으로 명확히 규정되기도 어렵다. 이는 Robotics 연구개발 그리고 사업화에 있어서 구현의 형태와 그 목적의 범위에 필연적으로 다양성을 부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들 하에서,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이 로봇society 안에서 여러 공학자들과 함께 어떠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이 길을 걸고 가고자 하는지 말씀 드리고자 한다. 관절과 바퀴로 이루어진 플랫폼 힘과 가속도에 대한 제어, 그 위에서 서비스 공간을 향한 시각과 언어에 대한 지능, 나아가 다수의 로봇을 관리하는 체계까지 방대한 영역 안에서 연구개발에 대한 선택과 집중의 과정과, 그 안에서 궁극적으로 목표로 하는 ‘사용자에게 줄 수 있는 가치’들을 소개할 것이다.
이를 통해 인간에게 줄 수 있는 가치를 향한 우리 공학도들의 노력이 한 차원 높은 삶의 구현으로 이어지는 생태계인 ‘지능로봇사회’로의 담대한 도전에 선배님, 동료, 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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